남서울 톡톡
오서윤(유치부) 가정 성찬식, 세족식
2020.05.27 23:45
평생 처음 해 보는, 그렇지만 참 은혜로웠던
가정에서의 성찬식과 세족식이었습니다.
세족식이 끝난 후 아이는
"아빠와 엄마가 나를 사랑해주는 기분이 들어!"라고 말했는데,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의 마음이 그러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나를 향한 많은 은혜에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
2020.05.27 23:45
평생 처음 해 보는, 그렇지만 참 은혜로웠던
가정에서의 성찬식과 세족식이었습니다.
세족식이 끝난 후 아이는
"아빠와 엄마가 나를 사랑해주는 기분이 들어!"라고 말했는데,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의 마음이 그러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나를 향한 많은 은혜에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