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자력으로 악을 이길 수 있게끔 창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악을 이길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려하셨다면,
사람이 아니라 차라리 천사나 사탄을 한 명 더 창조하셨을 것입니다.
사람은 천사나 사탄과 다릅니다. 그 존재 양식과 창조의 목적이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사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승리를 몰빵하셨습니다.
예수님께로의 몰빵!!!
이것이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는 원리이고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사람은 기도하고 찬양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라고 창조된 것입니다.
예수님께 받아내라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가치를 창출해내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고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끼리만 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일해 주십니다.!!!!
간곡히 부탁드리건대,
제발 기도해주세요.
사람의 힘으로 뭘 하려고 하지 마세요!!!!!
뭘 하더라도, 기도를 하고 하세요.
(기도를 안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경솔한 행동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큰 '악'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악을 이기려 한다? 바로 이게 큰 악입니다.
성경을 많이 아는 것이 다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기도를 못하는데...
좀 뜬금없지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나네요...
옛날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죠.
"야 집에 가서 복습 좀 해라,,여기서 듣고 끝내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곰곰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결국 우리를 기도하는 존재로 키우기 위해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찬찬히 성경을 둘러보세요...
어떤 경우에 문제가 생기고 이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는 예수님께 받아내려는 시도입니다.
예수님께 두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 자주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자주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인지....!!!
왜 바리새인을 그토록 경멸하면서 본인이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인지...!!!
기도 안하면 바리새인이랑 똑같은데...예수님께 구하지 않는 것이 바리새인인데...!!!
왜 사람들이 기도를 하지 않는지 아십니까?????
그건 자기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기도의 자리를 이탈하게 됩니다. 그런데 회개하고 뉘우쳐서 인생이 예수님 안으로
편입이 된 사람들은 기도를 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기도를 안하고는 못버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