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자녀를 위한 기도회
2024.11.17 15:14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자녀를 위한 기도회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본당에서 수험생 자녀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기도회 전 본당 앞에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참석자들을 맞아 주십니다.
기도회 시작 전에는 개인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 시험을 보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합니다.
고등부 담당이신 유형욱 목사님의 인도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격려 영상을 먼저 시청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은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고 학생들은 감사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로 답했습니다.
김성훈 목사님의 인도로 첫번째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첫번째 기도회에서는 위의 제목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자녀들을 맡기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번째 기도회 후 담임목사님이 격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바로 찬양회가 이어졌습니다.
권오성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은 히브리서 11장 1-3,6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세상적인 성취를 우선시하는 풍토에서 자녀들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갖도록 가르치는 것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며, 아이들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므로 인생의 많은 고비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넉넉히 승리하기를 기도하자는 말씀이었습니다.
두번째 기도회는 남득현 목사님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찬양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두번째 기도회는 위의 제목으로 기도했습니다.
두번째 기도회 후에는 자녀에게 편지쓰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찬양으로 세번째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세번째 기도회는 위의 제목으로 기도했습니다.
목사님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기도회 후에는 식당과 A 실에 마련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수능시험 종료까지는 개인기도 시간이었습니다.
기사: 안지현C 기자
장시간 사진 촬영으로 섬겨주신 이우용집사님
사진 편집과 아름다운 글로 기사를 작성하여 주신 안지현C집사님
두 분의 사역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수험생을 위한 기도제목들이
응답될 수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