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24년 교구연합종강예배
2024.11.29 00:51
♣ 2024 교구연합종강예배 ♣
2024년 11월 27일(수)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남서울교회 본당 및 각 부속실에서
2024년 교구연합종강예배가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 도착한 교구 식구들에게
따뜻한 차와 간식이 제공되었습니다.
많은 눈을 헤치고 도착하신 교우들이
교구연합종강예배를 맞아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계십니다~
교구연합종강예배는 낮예배와 저녁예배
이렇게 2회에 나누어 드립니다.
낮예배에서는
6교구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저녁예배: 7교구 찬양팀 )
목양원을 1년 내내 담당하셨던
박진기 목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저녁집회: 안성준 목사님)
성도들도 합심하여 기도한 후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목사님께서 빌립보서 2장 1~5절 말씀으로
'존귀한 당신, 아름다운 공동체'
제목의 설교를 하고 계십니다.
설교 후 1년동안 섬기던 각 목장의
2024년 목장모임 리뷰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사역목사님들의 특별순서 시간입니다.
전국8도의 특별한 사투리로 듣는 목사님들의 콩트와 성경 말씀으로
많은 성도들의 웃음이 끝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목사님들께는 성령 충만과 함께
어쩜 이렇게 뛰어난 능력들이 숨어 있었던 것일까요?
목사님들을 향한 성도님들의 애정어린 눈빛이
아이돌 못지 않습니다~"
"목사님, 저희들에게 이렇게 많은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신.구 교구 권사님들와 목자 전체를 행한
'축복의 시간' 입니다.
이후 신. 구 교구 권사님과 교구 목사님들께서
연합으로 '함께 지어져가네'를 찬양하였습니다.
마지막 합심심기도 후
축도로 2024년 교구연합 종강예배를 마치었습니다.
이제 교구별 종강모임으로
점심식사와 마지막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10:25)
"모두들 1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 이우용 기자
글 : 곽유진 기자
장시간 사진촬영으로 섬겨주신 이우용집사님
사진 편집과 적절한 멘트의 기사로 섬겨주신 곽유진집사님
두분의 사역섬김에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동안 교구를 위해 섬겨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특별 콩트 코너를 기획하고 연출, 그리고 직접 배우가 되어 성도들에게 웃음을 주신 목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2025년에는 더욱 많은 부분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