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24 한가족연합예배(추수감사주일)
2024.11.18 22:07
2024 한가족연합예배
2024년 11월 17일 주일은 한가족연합예배로 드려졌습니다.
교회 바깥에는 한가족 연합예배 플래카드가 걸려있습니다.
본당으로 들어왔습니다.
2부 예배에는 정명성 전도사님의 찬양 인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예배선언이 있고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함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이민찬B(고등부) 학생과 노찬래 장로님께서 차례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장년성도들을 위한 성경봉독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절으로 전영숙A 권사님께서,
어린이를 위한 성경봉독은 고린도후서 2장14~16절을 김해원(초등2부) 어린이가 봉독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봉헌은 2부예배에 박창수, 추아림, 박이안, 박이후 가정에서 해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인도자 정명성 전도사(2부)께서 환영과 교제의 시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어 특별영상을 시청한 후 교회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다함께 모든 성도가 특별찬양 31장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말씀선포는 임정태 전도사님께서 (어린이 대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해 주시고 다음,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장년성도 대상으로)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으로 말씀 선포해 주셨습니다.
찬송가 22장을 부르며 결단과 파송의 찬송을 부르고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담임목사님께서 성도간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예배가 끝나고 야외에서는 가족연합예배를 위한 여러 행사, 나눔이 있었습니다.
신교육관에서는 삼각김밥, 햄버거, 샌드위치의 간단한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파랑새 공원에서는 1) 감사메시지 보드 2) 비눗방울스틱, 캔디박스 3) 포토존 4) 어묵, 솜사탕 코너가 배치되어 있었고, .
먼저 신교육관의 모습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신교육관과 식당에서 온 가족이 간단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야외의 모습입니다. 파랑새 공원의 감사메시지 보드 공간부터 보시겠습니다.
비누방울 스틱과 캔디박스입니다.
포토존의 모습입니다^^
다른 공간처럼 포토존도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어와나 부서의 (각 어린이 가정에서 만든) 레이싱 카도 선보였습니다.
인기많은 어묵코너입니다^^ 신설된 듯합니다^^
파랑새공원의 전경입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아울러 주일저녁찬양예배는 가정예배로 대신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진 촬영: 김희천 기자
기사 작성: 배정은 기자
장시간 사진 촬영으로 수고하신 김희천 형제님
사진 편집과 아름다운 글로 기사를 작성하여 주신 배정은권사님
두 분의 사역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대, 3대가 함께 예배드리는 한가족 연합예배, 매주마다 이러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사진 촬영하신 김희천형제님도 빨리 믿음의 가정을 꾸려서 자녀들과 같이 예배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