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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 7일의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위해
몇개월 이상 준비한 마음과 짐을가지고
아시아나 항공에 몸을 실었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적 공감대가 없었을것 같았던 그곳..캄보디아왕국

인도차이나 반도 동남부에있는 베트남 라오스 타이완 국경지역에 있는 남한의 1.8배의 면적에
1480 만명의 인구가 사는 곳
모계사회이고 크메르어를 사용하는 불교국가

절대 공감대가 없을것 같던 그 캄보디아에
킬링필드라는 대 학살의 아픔이 있는 땅이었음을
캄보디아에 발을 디디고서야 알았습니다..

 

처음 공항에서 만나는 그들의 눈빛이 그래서 그리도 슬펐나봅니다...
아픈 역사 ......

처음 찾아간 헤브론 병원 15명의 의료진들이 개별 사역을 위해 캄보디아로 갔다가 모여 종합병원이 된곳 연합과 협력이 모여 선을 이루어가는 곳 이젠 심장병 환자들 수술도하고  곧 간호대학도 설립한다고 한다고합니다.

 

희망학교
임만호 선교사님 부부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곳
캄보디아는  교사들 급여가 작아 아이들이 돈을 조금씩 가져가야 학교에 들어갈수 있는
아픈곳에 희망을 심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담아주는 그 학교에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등진 그 아들이 함께있어 가슴 시린 아픔이 있기도 했던....

 

그리고 킬링필드....
한사람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무참히 죽이기도 했던..
그 아픔.. 그 슬픔...그 분노...
여전히 매케한 듯한 냄새는 나만 느끼는것은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매콩강...수중가옥이 다 철거되고 이젠 호텔이 들어서고 도시화되어가는 그곳

그렇게 이틀밤이 지나고.
시작되어진 어린이 전도폭발 임상훈련의 시간
3박4일 일정속에
어린이를 사랑하고 사역하려는 그들의 눈을
난 보고야 말았습니다.
접해보지못한 만들기 여려가지 물품들
그 곳에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주기 위한 간절함..

그들의 언어로 불리어지는 복음 메들리

스탄쑤어 - 천국
모누 - 인간
쁘레야 므짜 - 하나님
쁘레야 그리 - 예수님
섿끄리아 쫌느 - 믿음
깟 쏘므라 쩢 - 결신

그리고 이산지를 내게 달라고 울부짖는 그들의 기도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하게 들립니다

흥이 깃든 삶이기에 그들은 가난하여도
행복을 노래하고 있었던 그 곳
7개의 스킷도 그들은 한국 지도자 임상훈련에 임했던 사람들보다 더욱 더 진지하게
그 시간에 간절함으로 임했고

스텝들에게 진심어린 어꾼(감사)를 담아주었던
그 눈빛들
오래도록 나의 삶에 녹아지겠지요

또 어느때 가라하실지 알지 못하나
가라하시면 언제든지 짐을 싸서 가야할 마음을
담아 한국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함께 하였던 션교사님 내외분
반짝반짝 눈이 빛났던 우리 최현옥 권사님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며 순교를 원하신 장 춘옥집사님
그 이쁜 모습으로 섬김을 다하셨던 박 주윤집사님 이 애경 집사님
마이더스의 손 그리고 아이들을
끔찍히도 사랑하신 양정선집사님
묵묵히 아이들을 품었던 내 친구 면희
우리 팀의 비타민 기석이
그리고 필받으신 우리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이번 캄보디아 단기 선교를 다녀오며 저에게 주어진 어린이 찬양에 대한 달란트를 절대 썩히지 말아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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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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