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원 387호] 나눔 공동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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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ON
2024.04.14 13:31
[감람원 387호] 영원토록 빛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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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미명에 주님의 사랑에 목마른 나의 영혼이 예수의 사랑이 바닷물결 같이 내게 임하는 생수의 수원지, 은혜의 강이 흘러넘치는 주의 피값으로 사신 이 남서울 나의 요람. 나의 진정한 안식처. 엄마의 품속 같은 주님의 품속으로 달려오게 하십니다. 내 인생의 가장 가치 있는 복음의 말씀과 찬송과 기도가 있는 최고급 헬스장이며 사랑의 피난처.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갇혀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에 유리방황할 때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가 너희를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신앙 초기엔 내 소원 내 연민, 자기 만족, 내 상처, 위로를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성경 말씀은 저를 양육시켰고 인생의 모든 문제의 처방이 문제와 정체성도 확고히 다져가게 하였습니다.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약속의 말씀대로 말씀의 재산을 풍요롭게 받는 인생입니다. 또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이제 저는 제 뜻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저를 은혜와 영광의 도구로 사용하신 우리 주님의 상속자가 되어 남은 인생도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지혜와 실력이 있는 시니어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웃을 섬기며 세계를 품는 남서울의 시니어가 되었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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